강경준, 과거 장신영 아들과 야구장 데이트 재조명 '훈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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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TM 중계화면 캡처)

강경준 장신영 커플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경준 장신영 커플은 지난 2014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맥주를 마시며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강경준 옆에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이 앉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JTBC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출연해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