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7이 역대 최다 관객을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
20일 주최 측에 따르면 지스타 2017을 찾은 일반인 방문객은 개막일인 16일 4만111명을 시작으로 17일 4만3173명, 18일 8만2978명, 마지막 날인 19일 5만9130명(17시 현재)까지 늘었다. 이로써 전체 관람객은 22만5392명으로 집계됐다. 2016년 21만9267명과 비교해 2.8%포인트 증가했다.
BTB관(11월 16일~18일)을 찾은 유료 바이어는 1일차 1365명, 2일차 427명, 3일차 214명으로 전년 대비 5.4% 늘어난 2006명(2016년 1902명)을 기록했다.
국제 콘퍼런스 지콘(G-Con) 2017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됐다. 1일차(1029명)와 2일차(880명)를 합쳐 1909명(2016년 1651명)이 참석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7은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컨벤션홀, 다목적홀, 야외광장, 영화의 전당 등 약 5만5300㎡ 면적 공간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세계 35개국 676개사 2857부스가 참여했다. '니드포스피드엣지' '타이탄폴온라인' '피파온라인4' '이카루스M'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드래곤네스트M' '에어' '테라M' '커츠펠' '라그나로크M' '드래곤볼 파이터즈' 등 대작이 처음 공개됐다.
중소 게임 개발 업체에 투자 유치와 퍼블리싱 기회를 제공하는 게임 투자마켓은 개발사 37개사, 투자사·퍼블리셔 28개사 등 65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틀 간 총 136건(2016년 126건)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게임 채용박람회는 넷마블게임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네오플, 아이덴티티게임즈, 케이오지 등 20개사가 참여했다. 1943명(2016년 1885명) 구직자가 현장을 찾았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지스타를 찾아준 관람객과 게임 기업이 있어 올해도 즐겁고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새로워진 재미와 특화 콘텐츠로 발전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