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희철의 셀프 디스 발언이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3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6명의 멤버가 출연했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총 11명 중 6명만 활동중인 현재에 대해 "반전체"라고 소개했다.
김희철이 "저희는 지금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아닌 반전체"라고 소개하자 이특은 "저희도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 정확한 수를 모르겠다"며 셀프 디스했다.
특히 김희철은 "이번 곡은 이 6명으로 활동이다. 그래도 웬만한 한 그룹이니까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