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김정숙'이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를 장악했다.
'사랑해요 김정숙'은 오늘(15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아 누리꾼들이 기획한 이벤트로 밝혀졌다. 김 여사는 1954년 11월 15년 생으로 이날 63번째 생일을 맞는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 여사 생신을 맞아 실검에 '사랑해요 김정숙' 문구를 띄우자"며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문구를 집중적으로 검색했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 중이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외에도 베트남과 필리핀을 방문해 각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