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스필드코리아(대표 박수근)의 친환경 액체 세제 'M'sM SAFI는 식물성, 허브 성분을 사용해 만들었다.
이 제품은 유해 중금속 및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 유입된 세탁물속의 각종 이온성 중금속을 효과 높게 제거해 준다.
임진강을 수원으로 하는 비무장지대(DMZ)의 맑은 음용수를 정제한 순수 정제수와 천연 베이킹소다, 식물 유래 친환경 세정 성분 등 여덟 가지 자연 원료를 사용했다.
파라벤, 표백 성분, 형광염료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 일곱 가지는 모두 뺐다.
국내 정상급 조향사가 직접 만든 라벤더, 로즈, 플로럴 세 종류의 천연 아로마 향을 사용했다.
섬유 유연제가 따로 필요 없는 향수 같은 세제 역할로 소비자에게 상쾌함을 선사한다.
냄새 제거와 친환경 안티 박테리아 기능도 갖췄다.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표지 인증을 받았다.
박수근 대표는 “내용물을 즉각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용기와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윤리 제품이어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