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코미코, 대만 팬미팅 성료...글로벌 웹툰 인기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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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글로벌 팬미팅<사진 NHN코미코>

NHN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코미코(comico)'가 11일 대만 타이페이 복합쇼핑몰 'Eslite xing yi store'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팬미팅에는 일본 작가 '고리' '토키토바 아이', 대만 작가 'Blacky', 한국 '이재이', 태국 'Vicmon' 등 대만 상위 랭킹을 기록한 4개국 5인 코미코 인기 작가가 참석했다. 사전에 대만 코미코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 150여명 독자가 현장을 메웠다. 고리 작가와 이재이 작가는 대만에서 연재 요일 1순위를 놓치지 않았던 최고 인기 작품 작가다. 대만 소녀팬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는 작품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심층 인터뷰', 독자 돌발 질문에 답하는 '즉문즉답', 즉석에서 캐릭터를 그려 팬에게 선물하는 '라이브 페인팅(Live Painting)'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다섯 작가 자필 사인이 담긴 작품 포스터와 코미코 상품이 선물로 제공됐다.

코미코는 일본,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을 비롯한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권 국가에 서비스 중이다. 세계 다운로드수 2700만건, 월간이용자수 600만명에 이르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이다. 대만에서는 2014년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 현재까지 650만건 다운로드, 웹툰 작품 수 170편, 대만 현지 작품 57편을 기록했다. 대만 대표 웹툰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장현수 NHN코미코 대표는 “코미코를 성장으로 이끈 글로벌 연재 작가와 현지 독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글로벌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각국 작가와 웹툰 팬이 서로 소통하는 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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