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리, 3년 전 옥택연 딸이던 시절 보니...시청자 사로잡는 깜찍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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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캡처)

홍화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화리는 프로야구선수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코치로 활동 중인 홍성흔의 딸로 아역배우로 활동 중이다.

홍화리는 지난 2014년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의 딸로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수준급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같은 해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KBS2 드라마 ‘블러드’, 영화 ‘오늘의 연애’, MBC 예능 ‘위대한 유산’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현재 소지섭이 설립한 피프티원케이에 소속돼 있다.

한편 홍화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아빠 홍성흔과의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깜짝 등장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