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이상형, 남편 배용준과 정확히 일치 "착하고 따뜻하며 일에 성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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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과거 OCN 드라마 '유혹의 기술'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형과 관련한 질문에 "누구나 여자라면 사랑에 대한 환상들을 가지고 있는데 돈으로는 채워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따뜻한 말 한마디와 행동, 그런 작은 정성들이 모여 더 큰 감동과 좋은 추억이 되는 사랑을 꿈꾼다"며 "어렸을 때는 조건이 많았지만 지금은 착하고 따뜻하고 자상하며 자기 일에 성실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후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