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원, 일본 세미나 성황리 개최…수출 비중 30% 달성 추진

지티원(대표 이수용)은 최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UDX에서 고객와 파트너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새로운 버전 제품과 연구개발(R&D) 로드맵을 공유,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티원 주력 제품인 변경영향분석 솔루션 체인지마이너 및 코드프리즘, 시큐리티프리즘 등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 제품군 새 버전 기능과 차기 버전 기능 소개 및 데모 시연이 이뤄졌다. 또 시스템 장애 예방과 시스템 운영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 갭(Gap) 분석 솔루션인 갭마이너 새 버전의 구체적 적용 사례와 데모가 소개됐다. 이어 메타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메타마이너,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인 디큐마이너 데이터 계보 관리 솔루션인 디엘마이너(DLMiner)를 데모 시연과 함께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수용 지티원 대표가 독학으로 습득한 일본어로 한 세션의 발표를 직접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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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지티원 대표가 독학으로 습득한 일본어로 일본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세션을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자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소개된 제품에 대한 반응을 곧바로 확인했다. 참석 기업들이 체인지마이너 차기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고 시스템 갭 분석 솔루션 적용 사례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타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 계보 관리 시스템 적용 사례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수용 지티원 대표는 “그동안 일본에서 해마다 파트너 데이를 소규모로 개최하다가 올해 고객사들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티원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 제품군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일본 고객과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좋은 평가들을 해줘 고무적”이라면서 “지티원의 주력 해외 시장인 일본에서 더 좋은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세미나였던 만큼 이번에 발굴된 추가 비즈니스 기회를 살려 전체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 3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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