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보니 '이 정도 일 줄은'…내면까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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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캡쳐

김혜수가 화제가 된 가운데, 김혜수의 완벽한 자기관리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수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의 '자기 관리의 신(神) 스타'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김혜수의 드레스 변천사를 들여다 본 결과, 그가 얼마나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했는지 알 수 있다. 1985년 CF모델로 데뷔한 김혜수는 어느덧 삼 십 여년 경력의 사십 대 후반 여배우가 되었다.
 
김혜수의 몸매 관리 비결은 패스트푸드와 밀가루 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아무리 밤을 새도 세안은 정말 깔끔히 하는 것이 피부관리 비결 중 하나다.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관리하는 김혜수는 작품 속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2013년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포크레인 작동법까지 익혔다.

 
취미로 자기 계발에 몰두하고 있는 김혜수는 그림그리기를 시작으로 번역본이 없는 책을 읽기 위해 개인 번역가를 고용할 만큼 독서에 푹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미옥'의 주연으로 열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