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의 근황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논스톱5’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는 데뷔 10년째인 2012년 방송기자로 전향해 화제가 됐다. 조정린은 당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했으며 문화부에서 활동하다 사회부를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정치부에서 근무 중이다.
최근 조정린은 TV조선 ‘뉴스판’에 출연하면서 근황이 새삼 재조명됐다. 방송인으로 활동했을 당시 발랄했던 모습과 달리 진중하고 차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