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남편 음란동영상 루머에 분노한 사연 "내가 처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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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쯔이 웨이보)

장쯔이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남편의 음란 동영상 루머에 분노했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장쯔이의 남편 왕펑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싱! 차이나’ 참가자와 성관계 동영상을 찍었다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이 같은 루머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자 왕펑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영상 속 인물은 자신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과 함께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장쯔이 역시 본인의 SNS에 “악행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혹시 루머를 퍼트린 사람이 누군지 알려준다면 내가 처리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2015년 5월 홍콩에서 가수 왕펑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2월 미국에서 딸을 낳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