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의약품 사업 본격화하나...미국 12개주서 약국 면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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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내 12개 주에서 약국 면허를 취득했다고 미국 CBS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S는 아마존이 약국 면허를 취득한 후 대형 의약품 도매 또는 온라인 판매와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내 일부 주는 전문의약품과 주사기, 봉합용 실, 트레이 등 의료용품 판매자에게 주 보건당국이 발급한 약국 면허를 요구한다.

미국 처방약 시장 규모는 연간 5600억달러다. 미 경제매체 CNBC는 아마존이 빠르면 다음 달 추수감사절 이전까지 처방약 온라인 판매 개시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아마존은 소비재 팀이 의약품 관련 연구에 착수했다. 보험약제관리 체제 구축을 위해 올 초 의료보험회사 프리메라 블루 크로스 출신 마크 라이언스를 영입하는 등 의약품 관련 사업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전자신문 CIOBIZ]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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