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연인 예정화가 특별한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마동석과 공개 열애중인 예정화는 과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출연진들이 최근 북한에 한국식 결혼 문화가 유행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예정화에게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냐고 묻자 "특별하게 불금에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토니안은 "클럽을 빌려서 하는 결혼식은 어떠냐"고 제안하자 예정화는 "좋은 생각"이라며 불금 웨딩을 향한 로망을 전했다. 그러자 탈북 미녀들은 "건강미인 예정화는 역시 멋지다. 나도 그런 특별한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며 저마다의 결혼식 로망을 털어놨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