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비영리 교육기관 커넥트재단과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코딩체험 교육행사 '온라인 코딩파티'에 메이플스토리 게임캐릭터, 음원, 디자인을 활용한 다채로운 코딩문제를 출제한다.
올해 온라인 코딩파티는 메이플스토리 메인 캐릭터 핑크빈을 주제로 목표지점으로 이동, 장애물과 함정 회피, 몬스터 처치 등 게임방식을 통해 '논리, 순차, 반복, 조건, 조건심화' 등 소프트웨어 기본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미션 완수 시 인증서와 모험일지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이 쉽게 코딩을 접하고, 놀이하듯 체험해볼 수 있다.
행사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엔트리 코딩파티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기간 중 전국 1200여 개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에서 행사 문제를 교보재로 활용한다. 올해 6월에 진행된 행사에는 초·중등학생 약 29만명 이상이 접속해 코딩미션에 참여했다.
김정욱 넥슨 부사장은 “자사 게임IP 기부와 함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기반으로 한 코딩학습 기회를 제공해 뜻 깊다”면서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를 비롯 어린이, 청소년들이 쉽게 코딩을 접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플랫폼 조성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은 “과기정통부는 교육부와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SW교육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