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러브'가 재방송된 가운데 김슬기의 '집들이'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슬기는 지인들을 초대하고 집들이를 준비했다.
그러나 자칫 부실해보이는, 초대한 사람에 비해 모자라보이는 음식의 양이 문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 역시 "별 게 다 문제"라는 입장과 "너무 했네"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은 것.
이에 김슬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편집되어서 나오지 않았지만"이라며 치킨 세 마리를 더 배달시켰고, 오리 등 고기를 사용해 700g 정도의 요리를 만들었다고 해명했다.
김슬기는 또 "저의 미숙한점으로 인해 불편하셨던분들께 사죄드립니다"라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