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연인 마동석의 깜짝 통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열애설 인정 후 방송에 첫 출연한 예정화는 마동석의 깜짝 전화연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마동석은 여자친구 예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몰래 전화연결에 나섰다.
이에 예정화는 “촬영 중일 텐데”라며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고, 마동석은 갑작스런 전화에 놀란 예정화에게 “정화씨 잘하고 있어요?”라며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마동석은 “정화야! 힘내고..”라며 응원했고, 감동을 받은 예정화를 펑펑 눈물을 흘렸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