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로비전이 내달 1일 출시하는 TV 기반 차세대 OTT '뷰잉(Viewing)'을 공개했다.
넷플릭스·티빙·푹·유튜브 콘텐츠와 지상파·케이블·영화·인터넷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OTT포털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추천한다.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CJ헬로비전은 '한번에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TV기반 OTT 포털 플랫폼'이 뷰잉 지향점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방송플랫폼을 비롯해 인터넷과 모바일 등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로 통합해 서비스한다는 의미다.
뷰잉은 지상파와 케이블TV, 종편 등 기존 방송플랫폼의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한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콘텐츠도 서비스한다. CJ헬로비전은 키즈, 스포츠, 게임,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등 자체 콘텐츠도 확대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뷰잉에 빅데이터와 AI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했다. 사용하면 할수록 이용자 취향을 이해하고 콘텐츠를 추천하는 지능형TV로 변신한다.
뷰잉은 국내 OTT 최초로 넷플릭스 4K 초고화질(UHD) 콘텐츠를 제공한다. 뷰잉 기기를 구매한 사용자는 옥자, 하우스오브카드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초고화질로 시청 가능하다.
CJ헬로비전은 24일부터 지마켓을 통해 뷰잉 기기를 예약판매한다. 뷰잉 상세 기능과 기기 가격, 서비스 정책도 공개한다. 기기만 있으면 볼 수 있는 무료 콘텐츠와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유료 콘텐츠로 구성될 전망이다. 본판매는 공식 서비스 출시에 맞춰 11월 1일 시작한다.
이영국 CJ헬로비전 마케팅담당 상무는 “기존 TV를 뛰어넘는 완전체에 가까운 OTT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트자동차와 백색가전으로 OTT스크린을 확대해 수익모델을 다변화하고, OTT 대형화를 위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등 침체된 국내 미디어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