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콘서트’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6년만의 단독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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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콘서트’ 김형중. 사진=SH아트홀 제공

E.O.S로 데뷔, 토이의 객원보컬, 매력적인 음색으로 들려주는 ‘그랬나봐’와 ‘그녀가 웃잖아’. 가슴 속을 파고 드는 주옥같은 히트곡을 통해 김형중의 삶과 음악의 향기를 전달할 6년만의 단독 콘서트 ‘김형중 콘서트’가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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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콘서트’ 김형중. 사진=SH아트홀 제공

평일 8시, 토요일 5시, 일요일 4시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5집 앨범 가수 김형중을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프로젝트 그룹 활동, 다수의 싱글 앨범, ‘아버지가 이상해’, ‘위대한 조강지처’ 등 드라마 OST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을 울리는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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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콘서트’ 김형중. 사진=SH아트홀 제공

김형중은 MBC ‘김형중의 라디오 천국’, SBS ‘김형중의 뮤직하이’, KBS ‘김형중의 탐나는 6시’를 통해 많은 팬 및 시청자들과 소통해왔으며, 다수의 음악 예능 방송에도 출연했기 때문에 가까운 소극장에서 만나는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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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콘서트’ 김형중. 사진=SH아트홀 제공

천상욱 기자 (lovelich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