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논현동 집이 눈길을 끈다.
이요원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톱클래스 CEO 남편을 둔 여자스타’ 6위에 선정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이요원은 동료 배우 조여정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만나 2003년 24살의 나이로 결혼했다.
이요원의 남편인 6세 연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공부한 인재다.
그는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부친은 한 화학 기업의 대표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이요원이 거주하는 집은 논현동에 위치한 145평형 최고급 빌라로 분양가만 무려 40억 원을 호가한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김정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