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전차 들이는 태국…중국과 군사협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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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태국에 중국산 전차가 처음 인도됐다.

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육군은 지난해 중국에 주문한 전투용 전차 VT4 28대를 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VT4 전차를 사라부리 앤디슨 캠프 기갑센터로 옮겨 검사한다. 이후 북동부 콘깬 주에 주둔한 제3기갑사단에 배치한다.

태국은 2014년 군부 쿠데타 이후 미국과 무기 거래가 끊겼다. 이후 잠수함과 장갑차, 전차 등 중국산 무기를 구입하며 중국과 군사협력에 속도를 냈다. 태국은 중국에 전차 10대를 추가로 구매한다.

태국 해군도 5월 중국 국영 조선사 중국선박중공집단 수출 자회사 중국선박중공국제무역공사와 유안급 잠수함 S26T 3척을 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 135억바트(약 4400억원) 규모 계약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태국은 중국 최대 방산업체인 노린코의 수출용 버전 VN-1장갑차 34대를 구매 검토하고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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