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11월 4일 강원 평창서 개최…티켓팅은 언제부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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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2017 드림콘서트'가 오는 11월 4일(토) 강원 평창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G-100을 기념해 사전 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통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고자 평창 동계올림픽 플라자에서 펼쳐진다.

 
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한류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K-POP 스타들이 함께한다. 여기에 DJ DOC, 백지영, NRG 등 K-POP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들도 힘을 더한다.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주최 측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평창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POP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창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16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 가수와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올해 '드림콘서트' 티켓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8시 30분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