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묵'에 출연하는 배우 박신혜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치와 함께한 화보. 엘르 10월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박신혜는 바람 때문에 엉클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화보 촬영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햇빛이 반사되어 청순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한편, 영화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배우 최민식과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박신혜, 류준열 등의 결합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침묵'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