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과 결혼한 이지성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과거 이지성 작가는 '이야기쇼 두드림' 출연 당시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하루 4시간씩 자면서 80군데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에 80번째 출판사에서 거절 통보를 받았을 때 정말 뛰어내리려 했다. 고민 끝에 그냥 침대 매트리스에서 떨어졌다"고 자살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지성 작가는 박스를 주워 40대 알코올 중독 아들을 부양한 옆집 할머니를 보고 자기계발서를 쓰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이지성은 지난 21일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 차유람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