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100대 브랜드 초특가 페스티벌 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오는 21일까지 '100대 브랜드 초특가 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1층 행사장에서 '해외 명품 & 모피 특별 초대전'을 선보인다. 앨본더스타일, 마리엘렌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 기존 할인가에서 10~20% 추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2층에서는 'DKNY 특가전'을 선보인다. 자켓, 점퍼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90%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세계 인터내셔널 초대전'에서는 톰보이, 지컷, 보브 유명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주말 이벤트도 마련했다. 16일 오후 7시 1층 광장에서 '제 12회 송.현.아 콘서트'를 열고 남경주와 친구들의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16~17일 게이트2 앞 이벤트존에서 '아이들을 위한 텐트 영화제-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상영한다. 17일 1층 광장에서는 고적대와 함께하는 '할로윈 퍼레이드'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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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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