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K쇼핑은 평일 10시 반값 특가 추석선물을 판매하는 모바일 타임세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K쇼핑은 오는 22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추석선물 흥.신.소!'를 선보인다. 평일 10시 선착순 1250명에게 일일 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바삭하게 구운 대천김 8봉 세트'를 60% 할인한 7900원에, '정관장 홍삼원 포르테 30포 세트'를 46% 저렴한 1만8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천안성환농협 사과·배 7㎏ 세트'는 45% 할인한 3만2900원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모바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선보인다. 18~22일 K쇼핑 TV앱 프로그램 '누르면 싸져요! 눌러딜' 추석 특집은 인기 상품을 약 5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K쇼핑은 27일까지 추석 프로모션 대상 상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1인 1회에 한해 메가박스 2인 영화 예매권을 지급한다. 해당 사은품은 프로모션을 종료한 후 29일에 기프티쇼로 일괄 지급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