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고3 당시 모습...'풋풋+청순' 이 소녀는 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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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채시라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곱슬머리인 내가 가장 좋아했던 헤어스타일과 엄마가 직접 떠주셨던 예쁜 핑크색 조끼를 입고 찍은 고3 졸업앨범~ 지금봐도 우리 학교 교포는 참 예쁘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긴 머리를 늘어 뜨리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청순함과 풋풋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