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 정운택 파혼 16살차 벽 못 넘어..“부모님 반대 심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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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채 인스타그램

김민채와 정운택이 지난 6월 결혼 소식을 전했지만, 그에 앞서 이미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채는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께서 반대가 심했다. 잘해보려 했지만 반대가 심해 서로에게 부담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김민채와 정운택은 지난 6월 결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또한 16세 나이차이임에도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이별을 맞은 김민채는 정운택 측이 조치를 취할 거라 생각했지만, 이후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직접 결별 사실을 밝히게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