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들이 콘서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레드벨벳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9일 "두번째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이 순간 느끼는 전부를 모아둘게'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린, 예리, 조이, 슬기, 웬디의 각양각색 귀여운 외모가 보는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8월 정식 데뷔 후 3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열게 됐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3회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