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8일 오후 5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도로 옹벽을 들이받은 후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해 운전자 한 모 씨(60살)가 목숨을 잃었다. 또한 고속도로 2개 차로가 가로막히면서 차량 정체가 1시간 넘게 이어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8일 오후 5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도로 옹벽을 들이받은 후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해 운전자 한 모 씨(60살)가 목숨을 잃었다. 또한 고속도로 2개 차로가 가로막히면서 차량 정체가 1시간 넘게 이어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