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운서 누구? ‘연기자 출신...올림픽 모자 패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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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양승은 아나운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고 2007년 MBC 아나운서로 채용됐다. 아나운서 활동 전에는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2006년에는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 2007년에는 영화 ‘울어도 좋습니까?’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독특한 모자 패션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2년 MBC ‘런던 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모자를 이용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27명은 18일 오전부터 방송 출연과 업무 중단을 결정했다. 하지만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파업에 불참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