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속거리 580km 달리는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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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현대자동차가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수소전기차 기술과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체험 해 볼 수 있는 '수소전기하우스'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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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국 현대자동차 부사장 및 주요인사가 항속거리 580km인 현대자동차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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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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