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온유가 ‘청춘시대2’에서 최총하차하게 된 가운데, 규현이 언급한 술버릇이 재조명되고 있다.
규현은 2014년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해 같이 술마시기 싫은 사람에 “온유”를 꼽았다.
규현은 "온유는 술을 잘 못 배웠다"며 "필름이 끊겨도 계속 마시는 스타일이라 같이 마시면 진짜 죽는다"고 말했다.
온유는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하다. 2010년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 온유는 "제일 많이 마셔본 것이 최고로 5병반까지 마셔봤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온유는 2011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온유는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그냥 몸에 넣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