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다음달 16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2017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1200명의 참가자가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그리고 오크밸리 일대의 아름다운 코스 103km를 자전거로 달리고, 참가 후 애프터파티와 숙박, 다음날 조식 뷔페까지 제공하는 대규모 자전거 축제다. 롯데카드는 올해로 3년째 이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크밸리 리조트 1박 2일 숙박, 조식 뷔페 이용 외에도 대회 공식 티셔츠, 간식, 행운권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라이딩 후에는 힐링콘서트, 맥주와 안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비어파티,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애프터파티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별도의 기부금을 조성해 국내 자전거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곳에 후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더바이크 홈페이지(www.thebike.co.kr)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8만원이며, 롯데카드 결제 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