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강남과의 결별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유이는 7일 진행된 KBS 새 수목드라마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 드려서 죄송하다”며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언급했다.
유이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고 조심하겠다. 그래서 SNS도 없앴다. 활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유이는 강남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유이는 SNS를 통해 강력하게 부인했다가 이후 디스패치의 사진이 공개되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유이는 강남과의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밝히며 마침표를 찍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