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타고 여행'… 야놀자, 기아차와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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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제공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기아자동차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야놀자에서 숙소를 예약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기아자동차 '스토닉'과 '스팅어'를 타고 여행을 떠날 기회를 준다. 스토닉은 지난 6월 출시된 소형 SUV다. 경제성, 안전성, 민첩함,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출시 20일 만에 판매량 2500대를 돌파했다. 스팅어는 퍼포먼스 세단이다.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에 걸맞게 8단 자동 변속기, 브렘보 브레이크,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을 장착했다.

야놀자는 당첨자에게 주유 상품권과 기프트 세트도 제공한다. 기프트 세트는 여행지에서 유용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5만원 주유권과 스토닉 로고가 새겨진 탄산수, 텀블러, 야놀자 좋은숙박연구소 비품 브랜드 '투고킷(To-Go Kit)', 브랜드 굿즈 '놀-잇템(에어베드)'이 담겼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최고 자동차 브랜드와 협업, 숙박과 교통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하며 고객 혜택과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