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워너원, 강다니엘 수다쟁이 윤지성에 "옆집 이모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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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캡처

'슈퍼맨' 워너원이 설수대 남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이 출연해 설아, 수아, 시안이를 만났다.

이날 이동국의 집을 찾아간 강다니엘과 박지훈, 윤지성은 제각각의 방법으로 아이들과 놀아줬다.

강다니엘은 '강비서'로 변신해 시안이의 수발을 들었고, 박지훈은 주방청소부터 소등, 거실 정리 정돈까지 직접 해냈다.

박지훈은 또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녹인 '꾸꾸까까'와 '내 마음속의 저장' 등 애교를 선보였지만 남매에게 외면당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윤지성은 삼남매와 수다삼매경에 빠졌다. 윤지성을 보며 강다니엘은 "옆집 이모같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설수대 프로듀서가 뽑는 원픽 투표도 진행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