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롤러보이의 정체로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거론되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바른 생활 소녀 영희'에 도전하는 복면가수의 듀엣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코인 노래방과 롤러봉. 두 사람은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러나 판정단의 선택은 롤러보이.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코인 노래방은 마술사 최현우였다.
한편 일부 네티즌은 롤러보이의 정체로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을 지목하고 있다. 박용인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그 이유가 꼽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