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오빠 최환희 근황, 경찰 신고 전 환한 모습?...‘준희와 댓글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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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아들이자 최준희 양의 오빠인 최환희 군이 훌쩍 자른 최근 근황을 전했다.
 

최환희는 4일 저녁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며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환희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카메라를바라보고 있다. 올해 17세인 최환희는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이 훌쩍 자란 모습이다.
 

해당 사진이 올라온 후 최준희 양은 집에서 몰래 찍은 최환희 군의 영상을 댓글로 게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환희 군 역시 “뭐?”라며 동생과 장난치기도.
 
하지만 이날 최준희는 저녁식사 후 외할머니와 식사정리 문제로 다퉜고, 몸싸움까지 이어지자 최환희가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페이스북을 현재 탈퇴했으며, 최환희는 불거진 사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보이지 않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