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윤현민이 고추에 큰 코를 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할머니 댁에서 개강한 '여름 나래 학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과 전현무, 윤현민은 고추밭에서 고추를 수확하게 됐다.
세 사람은 각자의 영역을 나누어 많이 따기 대결을 벌였다. 이에 전현무가 4.08kg, 윤현민이 3.74kg, 한혜진이 4.74kg을 기록하면서 순위가 결정됐다.
꼴등을 한 벌칙으로 윤현민은 빨간 고추 2개를 맨입에 씹어먹어야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