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2대 맘보걸'의 해피엔딩 (Feat. 예비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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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정 SNS

서유정(38)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서유정은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 2대 맘보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서유정은 이후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간이역' '별은 내 가슴에' '사랑밖에 난 몰라' '그대 그리고 나' '햇빛속으로' '죽도록 사랑해' '뉴하트' '2009 전설의 고향' '로열 패밀리' '유나의 거리' '별난 가족' '우리 갑순이'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한편 서유정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