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솔, 중2때 자퇴 '16살때부터 직접 가사 쓴 실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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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솔 SNS

에이솔이 페노메코를 꺾은 가운데 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솔'이라는 닉네임은 그의 본명 '안솔'에서 따온 것.
 
에이솔은 키썸과 함꼐 운동화 광고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

에이솔은 올해 21살로 초등학교 3학년 때 힙합을 접했다. 이후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현역 래퍼를 만나 집에서도 랩을 녹음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16살때부터 직접 가사를 써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