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남궁민이 얼간이 인증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MBC의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남궁민의 부산 사투리 연기를 돕기위해 애쓰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이시언은 이젠 고정질문이 된 것 같은 "인도랑 인도네시아랑 다른 거 아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남궁민은 "사실 잘 몰라. 다른 거였어"라고 외려 반문해 이시언은 "진심으로?"라며 놀라워 했고 “모르면 무식한 건가? 공부는 잘했는데 다 까먹었지”라며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한편, 남궁민은 개인 인터뷰에서 "다른 곳인지 알고 있었다. 설마 몰랐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