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유가 남다른 주당면모를 선보였다.
14일 SBS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재윤, 김환, 소유가 바다에서 직접 잡은 조개를 구워먹는 모습을 방영했다.
이날 마구 조개를 집어먹으며 먹방을 찍던 소유는 갑자기 "소주 생각이 너무 난다" 라면서 "초록색 친구" 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술 마시는 흉내를 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병만은 조개맛에 감탄하며 "한 사람당 50개가 아닌 100개는 잡게해야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