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은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에서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2022년까지 지금보다 8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310억 시간 동안 연속 HD급 비디오를 실시간(스트리밍) 시청하는 것과 같은 용량이다.
에릭슨은 향후 6년간 26억명의 신규 모바일 가입자가 늘 것으로 내다봤다.
2022년 말까지 전체 스마트폰 데이터 트래픽이 9배 증가해 월 평균 66엑사바이트(EB)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롱텀에벌루션(LTE) 가입자는 3세대(3G) 이동통신을 넘어 가장 보편적인 모바일 기술이 될 것으로 에릭슨은 예상했다.
이는 이동통신 기술 중 가장 확산 속도가 빠른 것이다. 3G는 25억명을 수용하는데 8년이 걸렸지만 LTE는 5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올해 1분기에만 2억5000만명이 LTE에 신규 가입했다.
에릭슨은 LTE 속도에 더해 산업계의 '자동화 솔루션' 요구를 만족시켜준다는 점에서 5G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봤다.
2022년까지 5G 가입 건수가 5억건을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니클라스 히일벨돕 에릭슨 최고전략책임자는 “가상현실과 결합된 화상회의, 스포츠 행사 스트리밍과 같은 일상생활 변화가 이 모든 트렌드의 실질적 증거가 된다”면서 “이러한 엄청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통신 산업”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