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와플메이커 '벨지안' 출시

리큅이 6일 정통 벨기에식 와플메이커 '벨지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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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와플메이커 '벨지안'은 두께 3㎝로 틀이 높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통 벨기에식 와플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특수 논스틱(non-stick) 코팅을 더해 반죽이 플레이트에 눌러 붙지 않는다.

핸들을 180도 돌려 고정하는 안전잠금 기능이 있어 조리 시 팬이 열릴 위험 없다. 조리 후 청소까지 간편하게 끝낼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드립 트레이를 설치했다. 바닥으로 흘러 넘친 반죽을 처리하기 용이하다.

4단계 브라우닝 컨트롤 기능으로 부드러운 와플부터 마니아층이 선호하는 크리스피 와플까지 다양한 와플을 만들 수 있다.

관계자는 “리큅 와플메이커 '벨지안'은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와플을 조리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라면서 “다가오는 가을 시즌 리큅 인기상품 반열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벨지안은 6일부터 온라인 매장 '리큅이샵'에서 판매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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