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6' 장용준, 박재범의 솔직한 평가 "실력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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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캡처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아들 장용준이 '쇼미더머니6'에 도전했다.

30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1만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의 1차 예선전이 공개됐다.

프로듀서로는 타이거JK와 비지, 다이나믹듀오, 박재범, 도끼, 지코, 딘 등이 등장했다.

이날 노엘(장용준)을 평가한 박재범은 “그가 속한 조에 실력자가 없어 돋보였을 뿐”이라며 그를 합격시켰다. 개코 역시 “(노엘이) 긴장을 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펀치넬로, 해쉬스완, 주노플로, 페노메코, 영비(양홍원), 조우찬, 디기리, 우승후보로 떠오른 넉살 등이 합격 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반면 시즌1 우승자였던 더블케이의 합격여부는 방송되지 않았다. '쇼미더머니6' 2화는 오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