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개그맨 박수홍과 앞으로 3개월 간 삼겹살과 새우를 접목한 이색 간편식 '대새롤'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론칭 방송에서는 60분 간 '대새롤'의 기획 배경부터 특별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15~17㎝ 삼겹살', '7~8㎝ 칵테일 새우'를 엄선한 '박수홍의 대새롤(7팩·5만9900원)'을 판매했다. 주문 수량 3300세트, 총 주문금액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장기간 기획한 천연 유기농 제품과 디저트도 선보인다. '유기농 캡틴콤부차(11만9000원)'는 천연발효 음료다. 수많은 유명인들이 애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400㎖, 총 20병을 한 세트 구성했다. 29일 오후 8시 40분 최유라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유기농 아이스크림 '떼르드글라스(3만9900원)'는 30일 오후 1시 40분 판매한다. 인공첨가물 없이 유기농 과일과 우유만 사용한 제품이다. 방송에서는 바닐라, 초코맛 등 80g, 총 20개를 한 세트로 45% 할인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