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중3 때 그라비아 모델 데뷔 '맥심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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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하기도.

시노자키 아이는 특히 한국에 대한 애정이 유별난 일본 모델이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모습 등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이홍기와는 친구 사이다. 이번에는 연락하지 않았지만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