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스콧 18일 첫 내한, "뮤직비디오·TV 프로그램 출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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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마르퀴즈 스콧이 18일 첫 한국 방문한다.

18일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 마르퀴즈 스콧은 친구들과 여행하며 직접 올린 유투브 채널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최근 전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서로 활동중이다.

그는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절도 있고 강한 몸동작으로 덥스텝(Dub step)의 대가라고 불리며 현재, 채널 구독자만 약 200만명, 영상 조회수는 무려 3억 7000만 뷰에 달한다.   

또 코카콜라 광고와 엘렌 드제네러스쇼 출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한편, 마르퀴즈 스콧은 이번 방문은 전자맨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위해서 이고, TV 프로그램도 출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